잠 못 이루는 밤에 강 희 영 아름다운 별들의 잔치가 끝나고 초롱초롱 추억은 별빛처럼 빛나고 아무말도 못하고 헤어진 연인은 말똥 말똥 잠을 이루지 못했다. 연인이면서 연인이지 못 한 아픔만 있을뿐 보는 것은 허락된 시간 볼 수 없는 것도 주어진 운명 그냥 흘러간 청춘의 푸른잎 낙엽이 되어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풍성한 계절이 되어 덕을 드러내는 모습 강산은 그렇게 같은 시간으로 흘러갔는데 멈추어버린 시간이 조용히 묻는다 잠을 이룰 수 없고 그대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중얼거리는 노랫말 노사연의 만남 그렇게 대중가요는 말을 한다 인연이 아니어서 더욱 애틋했노라고 가슴속에 묻어둔 사연이 아름다웠노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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