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골 문화촌
강희영
축령산 자락
몽골 유원지
드넓은 평야를 달리던
기마민족 말발굽소리
접었다 폈다하는
그들의 보금자리 겔
유목민의 원색적 색채와문양
주거방식과 문화
유라시아 대륙에 펼쳐진
몽고반점의 선조
생김새 비슷하여
구별하기 힘들더니
우리민족 흘러 들어가
그들과 동거동락하네
그들도 우리동네
문화축제 열고 있네
어우러져 가는 세계문화
구심점에 선 우리동네
'나의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여보 당신 (0) | 2011.12.30 |
---|---|
나의 생각 (0) | 2011.12.30 |
심마니 부부의 이야기 (0) | 2011.12.01 |
금잔화 (0) | 2011.12.01 |
비 오는 날의 수채화 (0) | 2011.12.01 |